대우건설 창립 38돌 맞아…'도전과 열정' 새 CI 공개

대우건설이 창립 38주년을 맞아 새 CI(기업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무한성장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도전과 열정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이니셜 D로 형상화했다. 심벌마크의 띠 3개는 기술 인재 미래를 상징하며 궁극적으로 발전적인 조화를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벌마크 색은 신뢰 안정 첨단을 상징하는 대우건설의 전통색인 진한 청색을 썼다.

대우건설은 1일 창립 38주년 기념식에서 CI 선포식을 갖고 새 CI를 적용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