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에스티, 74억 LED 가로등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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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에스티는 31일 아르카와 74억300만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4.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0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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