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2타로 천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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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lfer set up his ball on the first tee, took a mighty swing and hit his ball into a clump of trees. He found his ball and saw an opening between two trees he thought he could hit through. Taking out his 3-wood, he took another mighty swing: the ball hit a tree, bounced back, hit him in the forehead and killed him. As he approached the gates of Heaven, St. Peter saw him coming and asked, "Are you a good golfer?" To which the man replied, "Got here in two, didn't I?"
티에 공을 얹어놓고 힘껏 첫 샷을 했더니 공은 나무 수풀 속으로 떨어졌다. 공을 찾고 보니 두 그루의 나무 사이에 빠져 나갈 만한 틈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3번 우드를 꺼내 또다시 힘껏 후려쳤다. 나무에 맞은 공이 튀어나와 이마에 부딪치는 바람에 골퍼는 그만 목숨을 잃었다. 천당 어귀에 이르자 그가 다가오는 걸 본 베드로가 물었다. "골프 잘 쳐요?" "단 두 방으로 여기까지 온 걸 보신 게 아닌가요?"
티에 공을 얹어놓고 힘껏 첫 샷을 했더니 공은 나무 수풀 속으로 떨어졌다. 공을 찾고 보니 두 그루의 나무 사이에 빠져 나갈 만한 틈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3번 우드를 꺼내 또다시 힘껏 후려쳤다. 나무에 맞은 공이 튀어나와 이마에 부딪치는 바람에 골퍼는 그만 목숨을 잃었다. 천당 어귀에 이르자 그가 다가오는 걸 본 베드로가 물었다. "골프 잘 쳐요?" "단 두 방으로 여기까지 온 걸 보신 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