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3분기 연결 영업손 987억…적자폭 확대

현대상선은 31일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3분기 영업손실이 987억2600만원을 기록, 전기에 비해 적자폭이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916억원으로 전기 대비 7.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