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정위기 유럽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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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31일(현지시간) 최악의 재정위기를 맞고있는 유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 중인천 부장은 이날 현지 언론인 APA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는 같은 배에 타고 있으며, 유럽이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유럽 구제금융 기금에 투자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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