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 유럽 CRO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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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톡스텍이 2일 독일 LPT(Laboratory of Pharmacology and Toxicology GmbH & Co. KG)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럽 CRO(임상대행기관)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제휴로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 시험과 컨설팅 서비스 등을 유럽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난위 기술이 필요한 영장류시험, RI, ADME 등의 시험서비스를 LPT의 기술을 통해 국내에 제공하게 됐다.LPT는 1960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20위내, 독일내 1위 비임상 전문 GLP기관이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와 프랑스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머크, 다케다, 존슨앤존슨, 에보트, 로슈 등의 다국적제약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창립 11년만에 일본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유럽 내에 강화되고 있는 환경독성분야에 진출함으로써 다가오는 환경 및 유해성 평가분야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유일한 CRO 기업이다. 최근 OECD 사찰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기술을 수준을 인증받았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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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로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 시험과 컨설팅 서비스 등을 유럽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난위 기술이 필요한 영장류시험, RI, ADME 등의 시험서비스를 LPT의 기술을 통해 국내에 제공하게 됐다.LPT는 1960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20위내, 독일내 1위 비임상 전문 GLP기관이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와 프랑스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머크, 다케다, 존슨앤존슨, 에보트, 로슈 등의 다국적제약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창립 11년만에 일본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유럽 내에 강화되고 있는 환경독성분야에 진출함으로써 다가오는 환경 및 유해성 평가분야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바이오톡스텍은 국내 유일한 CRO 기업이다. 최근 OECD 사찰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기술을 수준을 인증받았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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