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5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8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왔던 외국인들은 그리스발 악재로 매도규모를 점차 늘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10억원)업종을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가운데 운송장비, 화학 등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창구기준으로 주요 매도 종목은 삼성전자(-1370억원) 현대중공업(-220억원) 등으로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스마트폰...대학생 아들은?"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