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MOLED관련株, 삼성 설비투자 확대 소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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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설비투자 확대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2100원(8.37%) 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와 덕산하이메탈도 3% 가까이 상승세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SMD는 내년 1분기 생산성을 4배 높인 차세대 5.5세대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을 착공, 내년 설비투자 금액이 7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2100원(8.37%) 상승한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와 덕산하이메탈도 3% 가까이 상승세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SMD는 내년 1분기 생산성을 4배 높인 차세대 5.5세대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을 착공, 내년 설비투자 금액이 7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