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세번째 미니앨범 들고 10일 컴백
입력
수정
록그룹 트랙스가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창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9월 발표한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트랙스의 새 앨범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트랙스는 그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드라마,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멤버 제이는 KBS 프레지던트 및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정모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한 프로젝트그룹 M&D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바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7년 별거 무관심` 남편 이혼청구 기각
ㆍ"이유없는 가맹점 계약갱신 거절은 위법"
ㆍ"주차 과태료 체납..부자들이 더하다?"
ㆍ[포토]김정일이 반기문 보다 영향력 더 커..
ㆍ[포토]`나꼼수` 세계로 뻗어나가나? 뉴욕타임즈에 대서특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