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연탄나눔 자원봉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사진)과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3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저소득 가정에 400장씩을 배달했다. 수베이 사장은 올해로 3년째 연탄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