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톡톡]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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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일상화됐다. 140자 안팎의 짧지만 명료한 글(트위트)로 유명 인사들도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다. 이들이 남긴 트위트로 한 주를 정리하고 여론의 맥을 짚어본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10대 기업 여성 신입사원 취업률이 20%라는데? 그럼,여자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전쟁은 남자 대졸생들보다 다섯 배 더 터프하다는!"
▶국내 10대 기업을 대상으로 작년 대졸 신입 공채 합격자 남녀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여성 신입사원 비율이 평균의 20%를 넘지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대졸자는 27만1773명으로 남성 대졸자(26만8223명)를 10년 만에 처음으로 앞질렀지만 대졸 여성 실업자 수는 14만2000명으로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업무 특성상 남성을 더 많이 뽑을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hiconcep)"아무래도 아이폰은 앞으로 KT든 SKT든 예약을 열 때 서버가 안 뻗는 쪽이 경쟁에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듯.그동안 무수히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이렇게 밖에 대비를 못할까?
▶오는 11일 애플의 아이폰4S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는 다양한 고객 혜택과 통화 품질에서의 우위를 내세우며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0시부터 사전 가입을 받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예약 사이트는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이날 오전 2시10분까지 서버가 다운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KT의 예약 사이트는 아이폰 가격 공개 전부터 신청자가 몰려 한때 접속되지 않았다.
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withkal)"반대합니다. 사시합격생을 점차 줄이고,유사 자격증을 통합하고,업무영역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해서 국민이 법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도록 해야 합니다. "
▶내년에 첫 로스쿨 졸업생 1500명이 배출된다. 하지만 법원,검찰,기업 등을 모두 합쳐도 채용 예상 인원은 500명 정도뿐이라 대량 실업사태가 우려된다. 로스쿨 정원 조절이나 구조조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변호사 숫자를 늘려 국민에게 저렴하고 충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에 맞지 않다며 비판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10대 기업 여성 신입사원 취업률이 20%라는데? 그럼,여자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전쟁은 남자 대졸생들보다 다섯 배 더 터프하다는!"
▶국내 10대 기업을 대상으로 작년 대졸 신입 공채 합격자 남녀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여성 신입사원 비율이 평균의 20%를 넘지 못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대졸자는 27만1773명으로 남성 대졸자(26만8223명)를 10년 만에 처음으로 앞질렀지만 대졸 여성 실업자 수는 14만2000명으로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업무 특성상 남성을 더 많이 뽑을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hiconcep)"아무래도 아이폰은 앞으로 KT든 SKT든 예약을 열 때 서버가 안 뻗는 쪽이 경쟁에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듯.그동안 무수히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이렇게 밖에 대비를 못할까?
▶오는 11일 애플의 아이폰4S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는 다양한 고객 혜택과 통화 품질에서의 우위를 내세우며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0시부터 사전 가입을 받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예약 사이트는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이날 오전 2시10분까지 서버가 다운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KT의 예약 사이트는 아이폰 가격 공개 전부터 신청자가 몰려 한때 접속되지 않았다.
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withkal)"반대합니다. 사시합격생을 점차 줄이고,유사 자격증을 통합하고,업무영역을 늘리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해서 국민이 법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도록 해야 합니다. "
▶내년에 첫 로스쿨 졸업생 1500명이 배출된다. 하지만 법원,검찰,기업 등을 모두 합쳐도 채용 예상 인원은 500명 정도뿐이라 대량 실업사태가 우려된다. 로스쿨 정원 조절이나 구조조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변호사 숫자를 늘려 국민에게 저렴하고 충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로스쿨 도입 취지에 맞지 않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