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축은행株, 급등…대부업체 영업정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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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주들이 국내 대형 대부업체들의 영업정지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영업정지시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가격제한폭(14.90%)까지 치솟은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도 6~14%대의 오름세다. 대부업계 매출 1,2위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를 비롯해 미즈사랑 원캐싱 등 4개 대부업체는 이자율 상한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42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가격제한폭(14.90%)까지 치솟은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등도 6~14%대의 오름세다. 대부업계 매출 1,2위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를 비롯해 미즈사랑 원캐싱 등 4개 대부업체는 이자율 상한선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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