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보일러 24시간 서비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11월부터 내년 봄까지 '동절기 24시간 서비스'에 들어갔다.

린나이 보일러 사용자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센터(1544-3651)에 접수하면 연휴 및 공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본사 직영의 애프터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1996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전국 33개 고객서비스센터에 있는 540여명의 전문 요원이 고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린나이는 2006년 9월부터 업계 최초로 보일러의 무상 보증기간을 기본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