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게임컨퍼런스, 9일까지 대구 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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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1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공동주최로 7~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KGC 2011은 미국과 유럽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만 개최됐으며 지방에서는 대구가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초심'이다. 게임의 본질에 대해 되돌아보고 새롭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다. 컨퍼런스는 해외 52명을 포함해 134명의 강연자가 참석해 4개의 키노트 강연,17개의 하이라이트 강연 등 총 136개의 강의 섹션과 KGC 2011 어워드,기술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올해 11회째를 맞는 KGC 2011은 미국과 유럽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로,지난해까지 수도권에서만 개최됐으며 지방에서는 대구가 처음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초심'이다. 게임의 본질에 대해 되돌아보고 새롭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다. 컨퍼런스는 해외 52명을 포함해 134명의 강연자가 참석해 4개의 키노트 강연,17개의 하이라이트 강연 등 총 136개의 강의 섹션과 KGC 2011 어워드,기술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