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日총리와 인재교류 논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인재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한 · 일 간의 젊은 인재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관계 발전을 위해 정례적인 모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다 총리는 "교류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인재 육성과 한 · 일 관계 발전을 위한 젊은이들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