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임재범·라니아·알리 등 소속가수 신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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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는 오는 13일 MBC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 방송을 통해 임재범의 신곡 <바람에 실려>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곡 <바람에 실려>는 미국현지 촬영중 만든곡으로, 미국 서부에서 음악여행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17일에는 걸그룹 라니아의 미니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다. 라니아의 미니앨범은 용감한 형제 등의 곡들로 구성돼 있다.
예당은 "일본에서 CF모델로 활동하는 등 이미 아시아지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라니아는 이번 미니앨범 발표를 계기로 해외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불후의 명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는 알리의 정규앨범 출시 역시 예정돼 있다는 것. 한편, 임재범의 신곡 <바람에 실려>는 내달 2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일산공연, 24일 대구공연, 30일과 31일 서울 앵콜 공연 등에서 들을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번 신곡 <바람에 실려>는 미국현지 촬영중 만든곡으로, 미국 서부에서 음악여행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 17일에는 걸그룹 라니아의 미니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다. 라니아의 미니앨범은 용감한 형제 등의 곡들로 구성돼 있다.
예당은 "일본에서 CF모델로 활동하는 등 이미 아시아지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라니아는 이번 미니앨범 발표를 계기로 해외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불후의 명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는 알리의 정규앨범 출시 역시 예정돼 있다는 것. 한편, 임재범의 신곡 <바람에 실려>는 내달 2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일산공연, 24일 대구공연, 30일과 31일 서울 앵콜 공연 등에서 들을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