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17일 연다
입력
수정
카페베네는 오는 17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파스타 15종과 피자 10종, 리조또 4종, 그릴 7종 등을 메뉴로 내놓을 예정이다. 파스타는 오일 3종, 토마토소스 4종, 크림 4종, 스페셜 4종으로 구성된다.
엔쵸비와 마늘, 케이퍼로 맛을 낸 앤쵸비 파스타, 수제 초리죠소세지를 사용한 펜네쵸리조 등이 대표적인 파스파 메뉴다.
표고버섯, 그린피, 베이컨, 양파가 들어 있는 크림 파스타와 해물 누룽지탕을 넣은 누룽지 파스타, 채소와 발사믹 머스터드, 참깨 렌치소스가 어우러진 블랙스미스 콜드파스타 등 이색 메뉴도 있다. 피자는 꽃 향기가 나는 피자프리마베라 피자, 떠먹는 스푼피자, 콤비네이션 스타일의 카프리쵸사피자 등이 있다.
그릴 메뉴로는 닭가슴살구이와 왕새우구이,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의 모든 메뉴에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하고, 각 분야의 최고 셰프들이 조리한다"면서 "데코레이션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 레스토랑은 파스타 15종과 피자 10종, 리조또 4종, 그릴 7종 등을 메뉴로 내놓을 예정이다. 파스타는 오일 3종, 토마토소스 4종, 크림 4종, 스페셜 4종으로 구성된다.
엔쵸비와 마늘, 케이퍼로 맛을 낸 앤쵸비 파스타, 수제 초리죠소세지를 사용한 펜네쵸리조 등이 대표적인 파스파 메뉴다.
표고버섯, 그린피, 베이컨, 양파가 들어 있는 크림 파스타와 해물 누룽지탕을 넣은 누룽지 파스타, 채소와 발사믹 머스터드, 참깨 렌치소스가 어우러진 블랙스미스 콜드파스타 등 이색 메뉴도 있다. 피자는 꽃 향기가 나는 피자프리마베라 피자, 떠먹는 스푼피자, 콤비네이션 스타일의 카프리쵸사피자 등이 있다.
그릴 메뉴로는 닭가슴살구이와 왕새우구이, 등심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의 모든 메뉴에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하고, 각 분야의 최고 셰프들이 조리한다"면서 "데코레이션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