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하기 좋은 기업] 한국애보트,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즐거운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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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의약품과 영양제품, 디바이스, 진단기기를 포함하는 의료분야에서의 광범위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에 9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3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애보트는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됐다. 1984년 포천지에서 ‘Most Admired’기업, 2011년 배런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8위’,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6년 연속 등재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서울 본사와 안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의 지방사무소에서 35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2006년에 기업 내외부 진단으로 기업문화 향상을 위한 ‘프라이드(Prid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라이드는 역량개발 및 경력관리, 여성·가족친화기업, 선망의 기업, 즐거운 일터라는 네 가지 방향으로 실시됐다.특히 각 사업부 사장 및 경영진 리더와 직원들로 구성된 프라이드 커미티를 운영, 조직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과 실행, 발전 기여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직원들을 위한 좋은 일터 만들기 노력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소외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은 2011년 10월까지 총 6200시간의 봉사활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한국애보트는 서울 본사와 안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의 지방사무소에서 350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2006년에 기업 내외부 진단으로 기업문화 향상을 위한 ‘프라이드(Prid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라이드는 역량개발 및 경력관리, 여성·가족친화기업, 선망의 기업, 즐거운 일터라는 네 가지 방향으로 실시됐다.특히 각 사업부 사장 및 경영진 리더와 직원들로 구성된 프라이드 커미티를 운영, 조직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제안과 실행, 발전 기여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직원들을 위한 좋은 일터 만들기 노력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소외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은 2011년 10월까지 총 6200시간의 봉사활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