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바일ㆍPC웹 '카니발리제이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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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10일 "PC웹과 모바일 부문의 '카니발리제이션(자기잠식)'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NHN은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PC 부문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검색광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코리안클릭 기준 73%이며, 모바일 부문은 지난 9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의 경우 63%를 기록했다.
모바일 쿼리(질의어)는 PC 대비 34% 수준으로 증가했고, 모바일 검색광고 일 평균 매출은 1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NHN은 그러나 PC웹과 모바일웹의 클릭 비중 등 구체적 수치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NHN은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PC 부문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검색광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코리안클릭 기준 73%이며, 모바일 부문은 지난 9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의 경우 63%를 기록했다.
모바일 쿼리(질의어)는 PC 대비 34% 수준으로 증가했고, 모바일 검색광고 일 평균 매출은 1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NHN은 그러나 PC웹과 모바일웹의 클릭 비중 등 구체적 수치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