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가장 많이 한 실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볼 때 수험생이 가장 많이 한 실수로 시간 조절이 1위로 꼽혔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는 수능을 봤던 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수능에서 가장 많이 한 실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문제를 풀면서 시간 조절 실패’가 29%로 가장 큰 실수로 나타났다. 시간 조절 실패에 이어 2위로는 ‘쉬운 문제, 혹은 안 틀리던 문제를 틀리는 문제풀이 실수’가 26.1%를 차지했으며, ‘시험 중에 조는 등 컨디션 조절 실패’가 15.2%를 얻어 3위에 올랐다. 또 가장 실수가 많았던 영역으로는 언어영역(31.8%)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외국어, 탐구영역 순으로 답했다. 한편, 수능을 다시 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50.6%)라는 의견과 `그렇다`(49.4%)라는 의견이 팽팽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이치 사태 1년, ELW시장 위축 심화 ㆍ회사서 생활비 위해 구리제품 훔쳐.. ㆍ"마이클 잭슨이 쓰던 침대, 경매 나온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