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슈퍼스타K3' 뉴욕 예선서 부른 ‘Romantico’ 감동 재선사

종료 : 2011.11.08~2011.11.11 (2926명 참여)

'슈스케3' 최종우승팀 누가될까?

이번주 결정되는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중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까요

슈퍼스타K3가 나은 화제의 혼성듀오 투개월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지난주 결승무대를 앞두고 아쉽게 탈락한 투개월이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것. 이 날 방송에서 투개월은 슈퍼스타K3 뉴욕 예선에서 불러 호평을 받은 테테의‘Romantico(로맨티코)’를 부를 예정. 풋풋했던 뉴욕 예선 당시의 모습과 비교해 투개월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기대된다. 얼마 전 이 곡의 음원을 공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제작관계자는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미처 다 보여줄 수 없었던 투개월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슈퍼스타K3를 통해 매주 생방송 무대를 준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엠카운트다운 생방송도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MC 토니안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이 객원MC로 나서 진행하며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투개월 외에 소녀시대, 김조한, 손호영, 트랙스(Tra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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