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日 정식 데뷔도 전에…오리콘차트 3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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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2AM이 일본 열도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2AM은 앨범 'Saint o' clock'는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현지 최고의 가수 킨키키즈, 사카모토 마야에 이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 앨범은 일본을 겨낭해 제작한 음반이 아닌, 1년 1개월 전 한국에서 판매된 앨범이다. 일본어로 부른 노래나 신곡이 수록되지 않았음에도 1만5000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2AM의 정식 데뷔 앨범이 발매되면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현지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일본 데뷔 앨범 발매와 단독 투어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2AM은 앨범 'Saint o' clock'는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현지 최고의 가수 킨키키즈, 사카모토 마야에 이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 앨범은 일본을 겨낭해 제작한 음반이 아닌, 1년 1개월 전 한국에서 판매된 앨범이다. 일본어로 부른 노래나 신곡이 수록되지 않았음에도 1만5000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에 2AM의 정식 데뷔 앨범이 발매되면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현지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일본 데뷔 앨범 발매와 단독 투어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