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박물관, 17∼19일 부산 벡스코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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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이 기관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이 부산국제금융박람회 초청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인류의 문명을 바꾼 대표적인 발명품인 바퀴, 나침반, 화약, 전화, 비행기, 카메라, 축음기 등 7개 테마별로 세계 각국의 주권이 전시된다. 전시물 중엔 1880년 발행된 에디슨전신회사 주권을 비롯해 스페인 센 페르난도 세비야 무역회사 주권, 프랑스 필름제조회사 주권 등 희귀사료가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에선 '베스트 발명품 선정하기', '나만의 증권 만들기', '삼행시 짓기'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 오는 15일까지 관람을 예약할 경우 무료 입장권과 주차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전시회에선 인류의 문명을 바꾼 대표적인 발명품인 바퀴, 나침반, 화약, 전화, 비행기, 카메라, 축음기 등 7개 테마별로 세계 각국의 주권이 전시된다. 전시물 중엔 1880년 발행된 에디슨전신회사 주권을 비롯해 스페인 센 페르난도 세비야 무역회사 주권, 프랑스 필름제조회사 주권 등 희귀사료가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에선 '베스트 발명품 선정하기', '나만의 증권 만들기', '삼행시 짓기'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 오는 15일까지 관람을 예약할 경우 무료 입장권과 주차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