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 풀고 지상으로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크레인에서 309일 동안 농성을 벌였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맨 아래)과 뒤늦게 농성에 합류한 이 회사 해고노동자들이 10일 크레인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