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많이 보인다 했더니..."

우리나라 대학생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G디스플레이는 15일 대학생 주간지 대학내일이 전국의 대학생 1천12명을 대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겸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의 67%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뉴스구독 등에 1시간 이상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측은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S2 LTE폰과 LG전자의 옵티머스 LTE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뉴스 콘텐츠 항목에서 옵티머스의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n-Plane Switching, 고해상도 광시야각 기술)에 대한 선호도가 75% 이상이었다고 공개했다. 화질에 대한 종합평가에서도 응답자의 75%가 선호 화질로 AH-IPS를, 눈이 편하다고 느끼는 디스플레이에 대해선 68%가 AH-IPS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나가라면 무조건 나가야 하나요?" ㆍ원더걸스, `성공적 컴백` 음원 주간차트 1位 ㆍD-4.. 농협 회장은 누가?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