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신일본제철 납품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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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아사이(ASAI)와 신일본제철에 공급할 관이음쇠(소방용접용 피팅제품)를 생산·납품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JS는 연초 아사이로부터 소화라인에 적용되는 용접용관이음쇠의 연구개발을 수주받아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이 품질적합성을 인정받아 본거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회사는 아사이를 통해 내년 초 일본소방안전센터에서 인증을 취득해, 신일본제철 및 일본 시장의 소방라인에 용접용관이음쇠를 적용할 계획이다.
AJS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일본 소방라인 이외의 건설 발전소 플랜트 조선 등 AJS의 제품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JS는 연초 아사이로부터 소화라인에 적용되는 용접용관이음쇠의 연구개발을 수주받아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이 품질적합성을 인정받아 본거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회사는 아사이를 통해 내년 초 일본소방안전센터에서 인증을 취득해, 신일본제철 및 일본 시장의 소방라인에 용접용관이음쇠를 적용할 계획이다.
AJS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일본 소방라인 이외의 건설 발전소 플랜트 조선 등 AJS의 제품적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