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의 스몰캡 종목] "대주전자재료, 신사업 본격 가동"

와우넷 전문가 평생사부 최승욱의 Today Foucs 스몰캡 종목 - 대주전자재료, 신소재 사업 본격 가동...실적은 기본! 대주전자재료가 2010년에 이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295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16%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9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억8000만원으로 각각 21.01%, 275.37% 증가했다. 전방산업인 IT소재 분야의 부진이 있었지만, 신제품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와 PDP용 형광체 등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신소재사업 진출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다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분에서 각각 70%, 120% 이상의 높은 실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부가가치가 낮은 기존의 절연재료 중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극재료와 발광재료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동사의 향후 성장성을 더욱 높여준다. 아몰레드나 LED, 이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여 고정비를 줄여 나간다면 실적은 지금과는 비교과 안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지수하락에 따른 대주전자재료의 낙폭 큰 주가하락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부가가치가 낮은 기존 사업을 대신해 PDP용 형광체와 솔라셀 전극재료 등 신소재 사업의 매출 비중이 커져가고 있어 대주전자재료의 외형 및 수익성의 놀라운 변화가 기대된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인터넷 만남으로 마약에 협박까지" ㆍ"부부싸움 하다 뛰어내린 남편..무슨일?" ㆍ꿈의 직장 1위, "애플이 아니네.."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