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재난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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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5일 제38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서울 세종로 광화문 일대에서 문화재 지역 복합재난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북한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화생방 피폭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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