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장외서 자사주 44억 일괄 처분 결정

인프라웨어는 16일 장외에서 특정인에게 자사주 34만9693주(약 44억원)를 일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디오텍의 인수대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다.

인프라웨어가 매각할 이 자사주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내년 3월31일까지 매도가 제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