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국내외 수산과학자들 벡스코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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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공동학술대회 18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국내외 수산과학자들이 18일 벡스코에 총출동한다. 부경대와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회장 이주희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는 18일 오전 9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수산과학회(회장 정보영 경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어류학회(회장 허성회 부경대 해양학과 교수), 한국어병학회(회장 정현도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교수), 한국어업기술학회(회장 이주희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 한국패류학회(회장 박영제 바다녹색산업 연구소 소장) 등 5개 대표 수산 관련 학회들이 공동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국내외 수산관련학자 및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참여,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선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어업기술,어병,어류 분류·생태,패류 분류·생태,수산이용가공,양식·생물공학,자원·해양·환경 등 7개 분야에서 모두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박태수 미국 텍사스A&M대학 명예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인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선진화 전략’을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이어 노무라 이치로 전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보의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대응전략’, 임광수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의 ‘한국수산업의 선진화 전략’, 미국 농무부 티모시 파이퍼의 ‘세계 양식업의 신기술 경향’ 등의 특강도 이어진다.
이주희 회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개별 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접할 수 없는 인접 학문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교류해 국내 수산과학 학문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국내외 수산과학자들이 18일 벡스코에 총출동한다. 부경대와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회장 이주희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는 18일 오전 9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수산과학회(회장 정보영 경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어류학회(회장 허성회 부경대 해양학과 교수), 한국어병학회(회장 정현도 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교수), 한국어업기술학회(회장 이주희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 한국패류학회(회장 박영제 바다녹색산업 연구소 소장) 등 5개 대표 수산 관련 학회들이 공동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국내외 수산관련학자 및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참여,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선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어업기술,어병,어류 분류·생태,패류 분류·생태,수산이용가공,양식·생물공학,자원·해양·환경 등 7개 분야에서 모두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박태수 미국 텍사스A&M대학 명예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인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선진화 전략’을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이어 노무라 이치로 전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보의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대응전략’, 임광수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의 ‘한국수산업의 선진화 전략’, 미국 농무부 티모시 파이퍼의 ‘세계 양식업의 신기술 경향’ 등의 특강도 이어진다.
이주희 회장은 “이번 학술행사는 개별 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접할 수 없는 인접 학문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교류해 국내 수산과학 학문과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