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온라인 브라질 수출 계약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브라질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게임맥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이트온라인`은 유럽 30 개국과 북미, 일본, 터키, 대만에 진출한 온라인게임입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엠게임은 내년 3월부터 `나이트 온라인`의 브라질 현지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승훈 엠게임 해외사업실 이사는 “브라질의 게임 시장이 총 1억 6천550만 달러 규모로 남미 시장의 51.5% 정도이고, 2014년에는 현재의 두 배에 이르는 3억2천만 달러 규모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을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인순이, 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혐의로 고소 ㆍ하이닉스 "120억 달러 손해배상 가능성 불식" ㆍ경기도, `때리는 교사보다 맞는 교사 많아`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