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보다폰 앱셀텍트에 게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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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보다폰이 새롭게 마련한 앱스토어인 ‘보다폰 앱 셀렉트(Vodafone AppSelect)’의 출시에 맞춰 게임 2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전날(17일)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제노니아’와 ‘제노니아2’를 먼저 출시했으며 ‘2011프로야구’, ‘일루시아’, ‘터치믹스’, ‘2010슈퍼사커’ 등 대표작들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보다폰은 3억4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이동통신사로,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보다폰 앱 셀렉트’는 국내 T스토어와 유사한 이통사의 안드로이드 앱 오픈 마켓으이다.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의 보다폰 내에서 서비스 되며 특히 이통사 결제가 손쉽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규창 게임빌 USA 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오픈 마켓을 열면서 게임빌의 게임들을 채택했다"며 "여러 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보다폰의 새 앱스토어를 통해 더욱 게임빌의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전날(17일)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제노니아’와 ‘제노니아2’를 먼저 출시했으며 ‘2011프로야구’, ‘일루시아’, ‘터치믹스’, ‘2010슈퍼사커’ 등 대표작들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보다폰은 3억4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의 이동통신사로,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보다폰 앱 셀렉트’는 국내 T스토어와 유사한 이통사의 안드로이드 앱 오픈 마켓으이다. 영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의 보다폰 내에서 서비스 되며 특히 이통사 결제가 손쉽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규창 게임빌 USA 지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오픈 마켓을 열면서 게임빌의 게임들을 채택했다"며 "여러 나라에서 서비스 되는 보다폰의 새 앱스토어를 통해 더욱 게임빌의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