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가구 이상 대단지 `급락`

부동산 시장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대단지 매매가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5천187가구를 대상으로 올 초 대비 매매가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경우 2.1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5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0.21% 올랐고, 500가구 이상~1000가구 미만은 -0.38%의 변동률을 보여 단지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경기 불황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자가 탐내는 남자들의 보석은?‥세련미`철철` ㆍ패물함 열고 탐내던 반지 훔친 20대녀.. ㆍ쑥스러운 밑창 나홀로 종점에‥`어그부츠 대참사` 폭소만발 ㆍ[포토]조권, 원더권스 결성…마무리는 역시나 `깝`으로 ㆍ[포토]대선에 주목하라…대선출마 소식에 관련주도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