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20만명

LG유플러스는 4G(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LG전자의 옵티머스 LTE를 판매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LTE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2 HD LTE를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폰별 가입자 수는 옵티머스 LTE 13만명,삼성 갤럭시S2 HD LTE 7만명 수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달 들어 하루 가입 고객의 60% 이상이 4G LTE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등 하루 평균 1만3000대 내외의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