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美 변압기 공장 준공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서 이재성 사장(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급 변압기를 연간 200여대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 업체가 미국에 변압기 공장을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는 물론 남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