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반값에 드립니다"…제 값주고 산 난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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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고물가와 경기침체인 점을 감안해 ‘반값’ 경품 행사, 6개월 무이자 혜택 등 실속형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점에서 ‘기아자동차 32대, 반값에 드립니다!’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차량의 절반가를 백화점이 부담해 당첨자가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등 한 명에게는 기아 ‘K7(모델: 2.4GDI 럭셔리)’ 차량 구매가의 반액을 지원하며, 같은 방법으로 2등 10명에게는 ‘K5 하이브리드(모델: 럭셔리)’, 3등 21명에게는 신차인 ‘Ray(모델: LX)’의 구매 비용의 절반을 롯데백화점이 지원한다.
‘반값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루에 1회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다음달 23일에 잠실점에서 진행된다. 경품당첨시 반값구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두 달간 유효하다. 경품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4일 11시에 ‘행운의 자동차 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을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5개의 열쇠 중에 1개의 열쇠만이 차문을 열수 있는데 해당 키로 차문을 열게 되면 총 15명에게 3D 영화 예매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25일부터 12월4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롯데, 신한, KB, BC국민, 현대카드 등이 해당된다.
실속형 상품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부평점, 울산점을 제외한 백화점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2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비트액체리필(1.3kg), 페리오치약 (95g*5개), 자연퐁 안심설거지(980ml), 크리넥스 3종 세트로 구성된 ‘행복 기프트’를 제공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최근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짐에 따라 겨울 의류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물가로 인해 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점에서 ‘기아자동차 32대, 반값에 드립니다!’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차량의 절반가를 백화점이 부담해 당첨자가 차량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등 한 명에게는 기아 ‘K7(모델: 2.4GDI 럭셔리)’ 차량 구매가의 반액을 지원하며, 같은 방법으로 2등 10명에게는 ‘K5 하이브리드(모델: 럭셔리)’, 3등 21명에게는 신차인 ‘Ray(모델: LX)’의 구매 비용의 절반을 롯데백화점이 지원한다.
‘반값 경품’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루에 1회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다음달 23일에 잠실점에서 진행된다. 경품당첨시 반값구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두 달간 유효하다. 경품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4일 11시에 ‘행운의 자동차 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을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5개의 열쇠 중에 1개의 열쇠만이 차문을 열수 있는데 해당 키로 차문을 열게 되면 총 15명에게 3D 영화 예매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25일부터 12월4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롯데, 신한, KB, BC국민, 현대카드 등이 해당된다.
실속형 상품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부평점, 울산점을 제외한 백화점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24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비트액체리필(1.3kg), 페리오치약 (95g*5개), 자연퐁 안심설거지(980ml), 크리넥스 3종 세트로 구성된 ‘행복 기프트’를 제공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최근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짐에 따라 겨울 의류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물가로 인해 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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