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남성미 물씬 화보

빅뱅의 탑(TOP)이 모던하고 섹시한 모습을 발산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것.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동 중인 탑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적인 느낌의 패딩 점퍼 외에도 클래식한 코트, 편안한 니트와 모던한 데님 등으로 캘빈클라인 진만의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탑이 선보인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아우터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그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의상들을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소화 해 냈다는 후문이다.

‘하퍼스 바자’ 12월호에 실리게 될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한 겨울 스타일과 더불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을 수상한 이후 빅뱅 새 앨범 녹음에 여념 없는 탑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제치고, 한국 가수 최초로 얻은 성과여서 그 의미가 큰 MTV EMA 수상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어워드에 초청되어 상을 받은 것도 좋았지만 퀸을 만나는 게 정말 기뻤다.”며 그만의 솔직한 수상 소감도 전했다. 이 밖에도 그의 클래식한 취향과 랩을 창작할 때의 의도,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인생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 또한 털어 놓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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