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인터뷰/조광현 대표 "직원과 소통…종합개발시스템 구축"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을 중심으로 행정 상업 기능을 제공, 구도심과 자전거도로로 연계될 예정이어서 도심교통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2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천명품아울렛조성사업은 경제파급효과 1조원, 연간 관광객 150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돼 이천시 경제 발전에 무게를 실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이천시는 숙원사업인 남이천 IC 설치 승인을 받아서 지역 내에 4개의 IC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이천시는 서울 강남권, 경기권, 충청권을 잇는 교통 요지의 거점으로 개발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부동산 관련 4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면서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광현 조광이엔씨 대표를 만나서 ‘2020 이천도시 사업 계획과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 대표는 이천시의 개발 중심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 도로 건설, 중리 마장 택지개발 사업, 역세권 미니신도시 등을 미리 예견한 바 있다.조 대표는 “최근 SK가 하이닉스 반도체를 인수함에 따라서 수도권 동남부 최대의 경제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광이엔씨가 단순 개발 사업에서 특화된 종합개발 분야로 확장시키는 과도기에 진입해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특화된 종합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의 개발계획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구조를 채택, 지역기업 및 주민과 다 같이 다 잘 사는 경기 동남권 최고의 신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시청을 중심으로 행정 상업 기능을 제공, 구도심과 자전거도로로 연계될 예정이어서 도심교통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2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천명품아울렛조성사업은 경제파급효과 1조원, 연간 관광객 150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돼 이천시 경제 발전에 무게를 실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이천시는 숙원사업인 남이천 IC 설치 승인을 받아서 지역 내에 4개의 IC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이천시는 서울 강남권, 경기권, 충청권을 잇는 교통 요지의 거점으로 개발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부동산 관련 4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면서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광현 조광이엔씨 대표를 만나서 ‘2020 이천도시 사업 계획과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 대표는 이천시의 개발 중심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 도로 건설, 중리 마장 택지개발 사업, 역세권 미니신도시 등을 미리 예견한 바 있다.조 대표는 “최근 SK가 하이닉스 반도체를 인수함에 따라서 수도권 동남부 최대의 경제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광이엔씨가 단순 개발 사업에서 특화된 종합개발 분야로 확장시키는 과도기에 진입해 있다”며 “직원들과 함께 특화된 종합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시의 개발계획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구조를 채택, 지역기업 및 주민과 다 같이 다 잘 사는 경기 동남권 최고의 신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