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그룹 베트남과 의료관광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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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원아시아그룹㈜(대표 김규택)과 베트남 SSM미디어사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인 VTC채널을 통해 의료관광을 펼치고 홈쇼핑 시장에 진출키로 하는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원아시아그룹이 베트남 국영방송 VTC 12번 채널 사업자인 SSM미디어와 공동으로 한국 의료관광 상품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협정이다.
원아시아그룹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의료관광의 전초 기지를 마련하고 홈쇼핑을 통해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원아시아그룹의 국내 의료관광 주관 여행사인 월드원의 지영수 대표는 “이번 계약은 향후 원아시아와 월드원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인 의료관광업체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원아시아그룹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의료관광의 전초 기지를 마련하고 홈쇼핑을 통해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원아시아그룹의 국내 의료관광 주관 여행사인 월드원의 지영수 대표는 “이번 계약은 향후 원아시아와 월드원이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인 의료관광업체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