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인 900억 긴급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연말을 맞아 9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긴급조성해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20시간 이상 창업교육을 받은 예비창업자와 12시간 이상 경영개선교육을 받은 소상공인,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물가안정모범업소`로 최고 5천만원까지 3.67%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장애인 소상공인은 금리 3% 조건으로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지원 신청은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에서 가능하며, 자금은 신청 후 지역별 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18개 시중 은행을 통해 최소 일주일 이내에 개별 집행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미FTA 비준안 국회 본회의 통과 ㆍ"harmony를 할머니로 읽을 기세" ㆍ英미모의 여성 갑부, 1800억원 고급 요트는?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