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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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교육청과 서울장애인체육회는 23일∼24일 잠실보조경기장,서울시학생수영장 및 한국우진학교에서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400명의 장애학생과 200명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6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역도,수영,육상,보치아,실내조정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시교육청은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 장애학생 체육의 요람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은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정신력을 키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이번 대회는 400명의 장애학생과 200명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6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역도,수영,육상,보치아,실내조정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시교육청은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 장애학생 체육의 요람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은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정신력을 키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