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분당제일여성병원, 임신 도와주는 불임전문 국가 인증 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원장 백은찬·사진)의 ‘불임 및 습관성 유산 센터’는 불임의 원인 진단에서부터 치료 후의 불임시술, 분만에 이르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불임 및 습관성 유산 센터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전문화된 의료진이다. 삼성제일병원에서 불임 및 습관성 유산 클리닉 특진 교수로 활동한 경험이 많은 불임 전문의 3명과 함께 불임 분야 연구 실적이 뛰어난 연구진들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불임 치료 기술은 △미세조작술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 △보조부화술 등을 확보하고 있다. 미세조작술은 일반적으로 심한 남성 불임환자의 수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정자 주입술은 남성불임 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와 정액 내 정자가 존재하지 않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이 센터는 국가인증도 받았다. 정부지원 시험관아기 및 인공수정 지정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적극 권장 및 시행하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1 대 1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 센터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년간 쌓은 노하우 및 진료 경험을 앞세워 획일화된 진료를 지양하고 고객별 맞춤 진료 또는 시술을 통해 단기간 임신 성공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