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리젠성형외과, 안면전문성형 국내 최고 병원 선정

리젠성형외과(www.regen.co.kr)가 ‘2011 메디컬코리아대상’ 안면전문성형외과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됐다. 만 16세 이상의 의료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지도, 선호도, 대표성, 추천도 등의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종합지수를 산출한 결과다. 리젠성형외과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04년 8월 서울 압구정에서 개원한 리젠 성형외과(대표원장 김우정·사진)는 현재 압구정 본점과 일산 지점 두 곳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리젠(Regen)은 Regeneration의 약자로 ‘다시 태어난다, 재생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리젠성형외과는 각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술전문의들이 분야별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면윤곽센터, 가슴성형센터, 눈코성형센터, 줄기세포 지방성형센터, 피부과 등 분야별 협진 시스템이 그것이다.

특히 수술 중에서도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양악·안면윤곽센터는 리젠이 주력하는 분야다.

리젠만의 특별한 V라인 안면윤곽 수술법인 ‘원피스V라인’ 은 귀밑 각에서 시작해 앞턱까지 크고 두꺼운 뼈를 한조각으로 분리하는 수술이다. 두 번 절골을 시행해 넓은 박리로 근육과 지방 등의 손상이 많은 일반적인 V라인 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평가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