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종근당, 장애인에 영화관람·음악회…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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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 김정우)은 나눔 바이러스를 확산하기 위해 2009년 8월 관악산 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복궁ㆍ창덕궁 등 고궁지킴이 활동, 사랑의 헌혈, 농촌봉사활동(1社1村),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장기 난치성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종근당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등대의 집’ 지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종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달리 사회적ㆍ문화적으로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에는 등대의 집 지체장애인들과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일일 전통문화체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종근당은 올 들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저체온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 제3국의 아기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 가족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특히 종근당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등대의 집’ 지체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종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달리 사회적ㆍ문화적으로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에는 등대의 집 지체장애인들과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일일 전통문화체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종근당은 올 들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저체온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 제3국의 아기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 가족들에게 수익금 전액을 지원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