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복고풍 하이브리드 디카 'X10'로 공식 출사표 선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공식적인 출범식을 갖고 조리개값이 F 2.0~2.8의 밝은 후지논 렌즈를 탑재하고 광학 4배줌 렌즈로 다양한 화각을 지원하는 등 수동기능을 강화시킨 'X10'을 선보였다.

'X10'은 2010 '포토키나 스타상’과 2011 TIPA 어워드에서 ‘베스트 프리미엄 카메라’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끈 X100의 복고풍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이어 받은 신개념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