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 ‘프론티어 심화교육’ 으로 커피 품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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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금요일, 서울 중곡동 ‘베네컵커피컬리지’ 에서 열린 ‘카페베네 프론티어 2기 바리스타 대회 결선’에서 카페베네 사당역점 지현종 점장이 최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대회에는 공다혜(압구정 갤러리아점, 바리스타), 김누리(화성진안점, 바리스타), 정미라(성남 신흥점, 점장)씨가 함께 출전해 카페베네 원두를 이용한 에스프레소 4잔, 카푸치노 2잔씩 만들었고 카페베네 메뉴의 원재료를 활용한 창작메뉴를 선보이며 기량을 겨뤘다.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에서 질 좋은 생두를 확보하고 있고 로스팅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카페베네는, 전국 매장의 스태프 중 ‘프론티어’ 라 명명한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프론티어2기 모집을 위한 예선전을 치렀고 이후 3개월 간 커피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한 프론티어 팀원들을 대상으로 11월 11일 본선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 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4명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인 ‘카페베네 프론티어2기 바리스타 대회결선’이었다.
외부대회 형식과 동일하게 치러진 결선에서 준비과정과 메뉴제조에서의 숙련도 테크닉, 커피 맛 등이 평가됐다.
지현종 점장은 내년 1월 출발하는 에 합류하여 인도네시아 반유앙이에서 커피문화에 대해 더 많은 체험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오는 12월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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