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해외 및 모바일 광고시장 진출로 성장-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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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이엠넷이 해외시장 및 모바일 광고시장 진출로 외형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준근 연구원은 "2000년 1000억원 규모였던 온라인광고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해 2011년 1조원 규모로 커졌다"며 "초기에는 배너광고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2002년 검색광고가 도입된 이후 검색광고의 성장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엠넷은 CPC(클릭당 광고비용 과금) 중심의 검색광고대행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광고 취급액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6배 규모인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은 확대 중"이라며 "또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시 기존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광고상품 이외에도 지역기반의 광고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최준근 연구원은 "2000년 1000억원 규모였던 온라인광고 시장은 성장세를 지속해 2011년 1조원 규모로 커졌다"며 "초기에는 배너광고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2002년 검색광고가 도입된 이후 검색광고의 성장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엠넷은 CPC(클릭당 광고비용 과금) 중심의 검색광고대행에 사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광고 취급액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6배 규모인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은 확대 중"이라며 "또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시 기존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광고상품 이외에도 지역기반의 광고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