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엿새째 하락…자회사 부진 우려

한화가 자회사의 실적부진 우려에 엿새째 내림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300원(0.87%) 내린 3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LIG투자증권은 이날 핵심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힌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봉우 연구원은 "자회사 한화솔라원의 적자폭이 2분기 88억원에서 3분기 577억원으로 확대됐다"며 "연말 모듈가격이 반등하지 않는 이상 적자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