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엠넷, 상장 첫날 下…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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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이 상장 첫날 거래하한선까지 떨어지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이엠넷은 시초가보다 1700원(14.91%) 급락한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엠넷은 공모가인 6400원보다 78% 이상 오른 1만1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내 거래하한선까지 급락 중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엠넷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국내시장 1위 업체이다.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6배 규모의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중국과 미국사업도 준비중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6배 규모인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은 확대 중"이라며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시 기존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광고상품 이외에도 지역기반의 광고시장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이엠넷은 시초가보다 1700원(14.91%) 급락한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엠넷은 공모가인 6400원보다 78% 이상 오른 1만1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내 거래하한선까지 급락 중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엠넷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국내시장 1위 업체이다.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6배 규모의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중국과 미국사업도 준비중이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의 6배 규모인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국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은 확대 중"이라며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시 기존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광고상품 이외에도 지역기반의 광고시장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