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공감동행 2020` 행사 종료..."초일류회사 만들자"

삼성화재는 `공감동행 2020`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는 기념식을 25일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지대섭 사장, 평협회장 이외에도 공감동행 마지막 코스에 참여했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공감동행 2020`은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2020 Global Top 10` 달성을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 10월 17일 제주도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1800명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6주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스탭부서와 현장부서의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주요 부서를 연결하는 2,020km의 구간을 함께 행진하며 서로의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통안전캠페인과 신상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지대섭 사장이 직접 성남지역단 공감동행에 참여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 날 지대섭 사장은 성남지역단의 보험설계사들과 정도영업 결의 대회를 갖고, 우수고객 상점인 카페(모란시장 소재)를 방문해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지대섭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방법을 찾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며 "이번 공감동행을 통해서 임직원 모두가 초일류 삼성화재를 만드는데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공감동행에 참가한 임직원이 1km 걸을 때마다 1,000원씩 적립된 기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만, `나꼼수` 주진우씨 고소 ㆍ"대형마트 점장이 2천만원어치 물품을.." ㆍ"호텔스닷컴·아고다 이용 주의..환불안해"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